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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첨가물 종류 부작용 섭취 줄이는 방법 - 인공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

by 별밤다람쥐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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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의 주범 식품첨가물 

 

 

- 가공식품에 첨가하는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방부제, 인공향료, 항산화제, 유화제, 안정제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주범들이다.

 

- 따라서 식품을 고를 때 라벨의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 알레르기 발생을 미리부터 방지해야 한다. 오늘은 경계해야 할 식품 첨가물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타트라진 - 인공향료
2) 안식향산염 - 방부제, 살균제
3) 아황산염 - 방부제
4) 플리소르베이트 - 계면활성제, 유화제

 

 

1) 타트라진 - 인공향료

 

 

1.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가며 처방약에도 많이 쓰이는 인공색소이다. 

 

2. 두드러기를 잘 일으켜 스웨덴에서는 아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3. 미국에서는 1인 하루 평균 15mg의 인공색소를 먹고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훨씬 많은 색소를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 타트라진은 아스피린과 같은 원리로 장을 새게 하고, 히스타민을 분비시키는 마스트세포를 전신에 더 많이 만들게 하여 알레르기 체질이 되는 것을 부추긴다. 

 

 

 

2) 안식향산염 - 방부제, 살균제

 

 

1. 안식향산염은 콜타르로 만들며 곰팡이 방지를 위한 방부제로 널리 사용한다.

 

2. 생선과 새우가 두드러기를 잘 일으키는 원인이 안식향산염이 많이 함유되었기 때문이다. 

 

3. 천식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고 눈이 충혈될 수 있다. 특히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더 심하다. 

 

4. 대표적으로 벤조산나트륨이 있다. 

 

 

3) 아황산염 - 방부제

 

 

1. 아황산염은 변색 되지 않고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한다.

 

2. 새우, 게, 랍스터, 가리비 조개, 건포도, 말린 연어, 자두 등 생물, 냉동식품, 말린 과일, 생야채 등에 가리지 않고 뿌린다.

 

3. 포도에도 곰팡이가 생기지 말라고 아황산염을 뿌린다. 또 모든 잼, 젤리 종류에돟 사용하고, 두부와 이유식에도 넣는다.

 

4. 모든 인스턴트 식품과 설탕 종류, 과자 종류, 오이 절임, 올리브, 캔디, 감자칩, 옥수수칩 등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간다.

 

5. 천식, 두드러기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켜 미국에서는 과일, 야채에 뿌리는 것을 금지하였으나 아직도 와인과 맥주, 냉동 과일주스 등 많은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

 

6. 와인과 맥주 2~3잔에는 약 10mg에 달하는 아황산염이 들어 있다. 참고로, 알코올 함량이 워낙 높은 위스키 같은 술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므로 아황산염을 넣지는 않는다. 

 

 

 

> 아황산염을 분해하는 것으로 몰리브덴이라는 미네랄이 있는데, 다행히 종합비타민에 들어 있다. 와인,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물론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종합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발견된다.

 

7. 와인과 마찬가지로 알코올 함량이 낮은 과실주에도 아황산염을 넣을 뿐만 아니라 향을 내기 위해 인공 과일향도 넣는다.

 

8. 상업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막걸리에도 단맛을 내기 위해 맥아우선당을 넣는데, 라벨이는 이런 첨가물들을 표기하지 않는다. 

 

9. 그 밖에 다른 술들도 너무 달거나 지나치게 향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면 이런 첨가물들이 들어간 것이다.

 

 

4) 폴리소르베이트 - 계면활성제, 유화제

 

 

- 식물성 껌인 아카시아 껌, 아라비아 껌, 모과 껌, 트래거캔스 껌, 카라기난 껌과 아이스크림에 들어 있으며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들어 있는 식품에는 대개 인공색소, 방부제, 항산화제도 첨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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