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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장품 성분 피해야 할 첨가물 부작용 - 파라벤 디에탄올아민 향료 등

by 별밤다람쥐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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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바르는 독소, 화장품 첨가물

 

 

-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수입화장품은 물론 국내산 화장품까지 전성분표시 의무화를 확대하여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 하지만 유해성분이 표시된 고가의 화장품들이 버젓이 인기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생산자의 뻔뻔함이나 소비자의 무지함이 안타깝기만 하다. 

 

- 오늘은 반드시 피해야 할 대표적인 화장품 첨가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라벨에 발음하기 어려운 것이 있으면 십중팔구 화학첨가물일 가능성이 높다. 

 

 

 

1) 파라벤
2) 디아졸리닐우레아
3) 디에탄올아민/ 트리에탄올아민 DEA TEA
4)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 계면활성제
5) 페트롤레이텀 - 바셀린, 광유
6) 프로필렌 글리콜
7) 피브이피/브이에이 중합체 PVP VA
8) 스테아랄코늄 클로라이드
9) 신세틱 컬러스 - 인공색소
10) 신세틱 프래그랜스 - 인공향료

 

 

 

1) 파라벤

 

1. 성분의 뒤가 paraben파라벤으로 끝나는 것은 모두 방부제이다.

 

2. 박테라아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효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3. 독성이 있어 여러 가지 알레르기와 피부 발진을 일으키며 환경호르몬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 똑똑한 소비자들이 파라벤 종류의 방부제가 들어간 제품을 사지 않으려 하자, 다른 방부제인 안식향산염 종류를 넣고 무파라벤이라고 광고하기도 한다.

 

5. 안식향산렴류 방부제는 치약, 마가린 등에도 폭넓게 첨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천연 방부제인 자몽씨 추출물을 넣은 제품을 고르면 안전하다. 

 

 

2) 디아졸리닐 우레아/ 이미다졸리닐 우레아

 

1. 파라벤과 함께 가장 흔히 쓰이는 방부제의 하나로 미국 피부과학협회에서 접촉성피부염의 제 1원인물질료 규정하고 있다.

 

2. 상품명은 germall 115이며 모두 곰팡이를 억제하지 못하여 다른 방부제와 혼합해 쓴다.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

 

 

 

3) 디에탄올아민/트리에탄올아민

 

1. 피부와 모발 건조, 눈 질환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 사용으로 몸에 흡수되면 독성이 될 수 있다. 

 

2.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 계면활성제

 

1. 설거지 세제에 들어가는 값이 싼 세척제로서 거품을 많이 내기 위해 샴푸에 첨가된다.

 

2. 결막염과 피부발진, 탈모, 비듬,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킨다.

 

3. 석유에서 만들어지는데도 성분표에는 천연물질인 것처럼 '코코넛 추출물'이라고 위장되어 자주 등장한다. 

 

 

5) 페트롤레이텀 - 바셀린, 광유

 

1. 석유 젤리라고도 알려진 젤리 상태의 미네랄 오일로 선번이나 입술보호제에 사용된다. 

 

2. 피부에 영양가치가 없으며 피부의 수분 조절능력을 방해하여 더욱 건조한 피부로 만든다.

 

3. 자극완화제로 제조업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싼 가격 때문이다.

 

 

6) 프로필렌 글리콜 - 부동제, 윤활유용

 

1. 식물성 글리세린과 곡물에서 추출한 알코올의 혼합물로 원래는 자연성분이지만, 요즘은 인공합성하여 인체에 두드러기와 피부병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2. 라벨에 PEG, PPG라고 쓴 것도 이와 비슷한 성분이다.

 

 

7) 피브이피/브이에이 중합체 PVP/VA

 

- 헤어 스프레이나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에 사용되는 석유화합물로서 독성이 있어 민감한 사람이 흡입할 경우 폐에 손상을 줄 수 있다.

 

 

8) 스테아랄코늄 클로라이드

 

- 암모니아 성분으로 원래는 섬유유연제로 개발되었으나 싼 가격과 쉬운 공정으로 헤어 컨디셔너와 크림에도 첨가한다. 역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성화합물이다.

 

 

9) 신세틱 컬러스 - 인공색소

 

1. 염색약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에 첨가되는 인공색소로, 대개 FD&C나 D&C등의 글자 뒤에 색과 번호가 함께 표시된다.

 

- FD&C RED NO 6, D&C GREEN NO.6 등

 

2. 예를 들어 샴푸의 색이 자연스럽지 않은 밝은 녹색이나 푸른색일 경우 콜타르 성분이 함유된 것이다. 이러한 석유화학제품이나 기타 합성제품의 사용을 중지하면 평소 갖고 있던 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3. 인공색소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10) 신세틱 프래그랜스 - 인공향료

 

1. 화장품에 첨가하는 인공향료 성분은 무려 200여 가지에 달하므로 성분표에 쓰인 '인공향료'라는 단순한 표기만으로는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다.

 

2. 이 성분들은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침착, 심한 기침, 메스꺼움, 가려움증 등을 유발한다. 라벨에 인공향료가 들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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