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 & 쏘팔메토 & 포스파티딜세린
1) 밀크씨슬
- 효능 :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하루 섭취량 : 실리마린으로서 130mg
- 주의사항 & 부작용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의 위장관계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1. 국화과의 일종인 밀크시슬은 카르두스 마리아누스, 흰무늬엉겅퀴 추출물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2. 간에 이로움을 주는 성분은 실리마린이며 간세포의 파괴를 지연시키고 간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항산화제 역할로 인해 독소나 음주, 약으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3. 비타민B와 복합되어 의약품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2)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 효능 :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음을 줄 수 있다
- 하루 섭취량 : 로르산으로서 70~115mg
- 주의사항 & 부작용
> 메스꺼움 등 소화계통의 불편함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1. 톱야자라고 불리는 쏘팔메토의 열매에는 로르산이라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2.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전립선 비대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3. 야간뇨나 배뇨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전립선 건강과 관련된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이미 확장되어 있는 전립선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알려져 있다.
3) 포스파티딜세린
- 효능 :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하루 섭취량 : 포스파티딜세린으로서 300mg
- 주의사항 & 부작용
>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과잉섭취 시 위장장애나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1.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로 분류되는 물질로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이다.
2. 특히 신경세포와 뇌에서 중요한 구성성분이 되며,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를 먹으면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결핍의 가능성이 발생한다. 따라서 섭취 시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포스파티딜세린과 구분해서 고려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피브로인추출물은 신경세포의 손상과 저하된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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