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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57

구순포진 입술 헤르페스 증상 전염성 증상 약 연고 & 먹는약 & 예방법 입술이 따끔거리면서 간지럽기 시작하면 물집이 생기기 시작하는 전조 증상이라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쌓인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복되는 증상이라 대수롭지는 않지만, 한동안 보기 싫을 입술을 생각하면 답답해진다. 많은 현대인들이 입술 주위의 포진성 질환인 구순포진, 단순 헤르페스 감염증으로 고생한다. 매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질환이다. > 단순포진과 대상포진 차이점 구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많은 사람이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을 헷갈려 한다. 단순포진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주 감염원이다. 입술, 코, 구강 점막 등에 증상을 유발하는 2형으로 나뉜다. 참고로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주 감염원으로,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몸에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2022. 7. 24.
구충제 먹어야하는 이유 효과 복용시기 복용법 부작용 기생충 감염증상 >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구충제는 보통 봄과 가을에 챙겨먹는 약이다. 구충제를 꼭 먹어야 할까? 그에 대한 대답은 '1년에 한 번은 복용하는 것이 좋다'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복용도 간단한데 이득은 많으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만약 항문 부위가 가려워서 구충제를 복용하려 한다면 적합하지 않다. 요충 때문에 항문이 가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항문 소양증이 더 많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우선적으로 권한다. 항문 부위가 가렵다거나,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오르지 않는다는 말들은 기생충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오늘은 약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 구충제로 구제되는 기생충과 정확한 복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구충제로 잡는 기생충 & 증상 구충제로 잡을 수 있는 기생충들은 요충, 회충.. 2022. 7. 24.
화상 입었을 때 치료방법 - 연고 습윤 밴드 진통제 (1도 2도 화상 증상) 화상은 주로 발생하는 1도나 2도의 경증 화상이라면 병원에 가지 않고 신속한 응급 처치와 적절한 일반의약품을 이용해서 집에서도 상처 부위를 최소화하고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오늘은 1도와 2도 화상에 적용할 수 있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1도 화상 1도 화상은 표피층만 손상을 입은 상태로, 가장 가벼운 화상이다. 피부가 붉게 충혈되며 통증이 유발된다. 보통 며칠 이내에 호전된다. > 2도 화상 2도 화상은 표피층과 진피층 일부가 손상된 화상이다. 이때부터 물집과 세균 감염을 우려해야 한다. 2도 화상은 깊이에 따라 경증과 중증으로 나뉜다. - 경증의 경우 혈관 부위까지 손상된 것을 말하며, 통증이 심하고 환부의 감각이 예민해지고 색은 창백해진다. 치료 기간은 2주 정.. 2022. 7. 20.
관장약 사용방법 관장하는 법 부작용, 자극이 심하지 않은 관장약 관장약은 잘 쓰면 아주 도움이 되는 약이다. 관장약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는 치료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관장약은 편견에 시달리는 약 중 하나에 속하는데 정확한 용법과 용량으로 사용한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이 안전하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 관장약이란? 관장약은 글리세린 농축액인 농글리세린이 주성분이다. 관장약의 원리는 아주 단순하다. 글리세린의 자극성과 윤활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농축된 글리세린은 대장을 자극해서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왼쪽 하복부에 위치하는 S자 결장의 자극은 변의를 느끼게 하며 내부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킨다. 내부 복벽에 힘이 들어가 숨을 참고 배에 힘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대변이 아래로 내려가고 외부 항문 괄약..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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