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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57

출산후 열이 나는 산욕열 원인 증상 치료법/ 샤워나 머리감기 언제부터 출산후 열이 나는 산욕열 분만 후 24시간 동안은 열이 있을 수 있다. 힘든 산고를 치루고 휴식을 취하면서 몸살을 하듯이 있는 열은 이틀 정도 후 다시 정상 체온으로 회복이 된다. 그러나 이틀이 지나도 정상 체온으로 회복이 되지 않고 계속 열이 나는 경우를 산욕열이라고 한다. 산욕열은 하루 종일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하여 2일 이상 열이 지속된다. 심청전의 청이 어머니가 산욕열로 고생하다 심청이 백일도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항생제가 없던 옛날에 가장 흔하게 발생되던 분만 후유증이었다고 한다. 요즘은 항생제의 발달로 그 후유증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이지만, 아직도 위험한 후유증에는 틀림없다. 산모의 몸에 상처가 있는 상태이므로 체온의 상승은 감염의 위험을 뜻한다. 분만 후 3일 .. 2022. 2. 22.
해열제 종류별(진통해열, 소염진통 등)효과& 교차복용 먹이는 온도 간격 열과 해열제 1. 성인의 정상 체온은 36.4~37.2도 정도이며, 소아의 정상 체온은 보통 성인보다 약간 높다. 체온은 1세 무렵부터 점차 낮아지기 시작해서 여자는 13~14세, 남자는 17~18세부터 성인의 정상 체온 범위를 갖게 된다. > 열이 나는 기준 체온은 측정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항문은 38.8도, 구강은 37.5도, 겨드랑이는 37.4도, 귀는 37.8도, 관자놀이는 37.9도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판단할 수 있다. 2. 체온은 측정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 체온은 오후가 되면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 늦은 오후나 이른 저녁에 체온이 가장 높으며, 이른 아침에 체온이 가장 낮다. 아이들은 자기 전에 체온이 가장 높기도 하다. 이처럼 체온은 측정 부위, 나이, 시간에 따라 다르게 .. 2022. 2. 18.
철분제 - 복용방법/ 효능/ 부작용/ 성분/ 종류와 특성/ 권장량/ 고르는 법 여성을 위한 필수영양제 철분제는 빈혈이 있거나 임신 수유 시에 반드시 복용해야 하며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는 경계빈혈이나 헴부족증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 철분제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질과 함량이다. 철분 자체가 금속제제이다 보니 위장장애와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발현유무를 중시해야 하며, 목적에 따라 필요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분제 복용법 & 고르는 법 1. 철분제의 일일 권장량은 15mg, 최적 섭취량은 20mg인데 철분제를 복용할 경우 이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2. 종합영양제에는 3~4mg부터 60mg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철분제 단독 제품도 20mg에서 150mg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3. 칼슘의 성분에 따라서 함량이 다르.. 2022. 2. 18.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제 영양제 효능 & 종류 & 하루 권장량/ 고르는법 항산화제 먹어야 하는 이유 1. 항산화제는 아직까지 그 필요성에 비해 명성이 높진 않지만 몸의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영양제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우리 몸도 제대로 돌봐줘야 한다. 2. 금속이 처음에는 광이 나면서 빛나다가 산소와 닿아서 녹이 스는 산화반응이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 몸도 '활성산소'라는 유해분자가 세포들을 산화시켜서 각종 나쁜 반응을 일으킨다. 3. 우리 몸이 빨리 녹슬게 되는 노화의 한 과정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 유해산소가 각종 산화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영양소를 항산화 영양소라고 하며 통칭해서 '항산화제'라고 부른다. 4. 우리가 먹는 식품들이 많은 종류의 항산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더 ..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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